[더뉴스-말말말] 이인영 "박찬주 삼고초려...적폐영입될 뻔" / YTN

2019-10-31 16

[이인영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황교안 대표가 삼고초려 했다는 영입 1호로 박찬주 대장은 공관병을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운 표현입니다만 뭐뭐 처럼 부렸다는 논란 때문에 국민의 지탄을 받고 전역한 인사입니다. 지금도 부정청탁 금지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재판도 받고 있습니다. 소중한 국방 의무 다하기 위해 생떼 같은 자식을 군대로 보낸 부모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 남긴 대표적 적폐 영입의 사례가 될뻔했다고 생각합니다.]

[나경원 /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법무부가 대한민국 언론환경을 5공 시대로 돌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조국 전 장관이 사퇴한 것에 앙심을 품고 언론을 대대적으로 탄압하고 있습니다. 법무부가 오보 낸 검찰청 출입기자를 제한한다 출입을 제한하는 내용의 훈령 발표했습니다. 얼마나 위험하고 반헌법적입니까. (여기 계시는 기자 여러분들 동의하실 수 있겠습니까. 오보는 누가 판단합니까.) 법무부 뜻이 아니겠죠. 과연 누구의 뜻일가요. 국민 여러분들께서는 추측 하실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오신환 /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 한쪽은 지역구를 줄이고 비례대표를 늘리자고 하고, 다른 쪽은 아예 비례대표를 없애자는 안을 내놓고 마주 보고 달리는 기관차처럼 정면으로 충돌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타협안 없이 대립만 지속하면 결국 12월이 되면 한 쪽은 힘으로 밀어붙이고 다른 한쪽은 몸으로 막는 동물국회가 재현될 수밖에 없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1031132544311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